알로하팩토리에서는 플라밍고 스타터를 통해 게임의 컨셉을 검증하는 단계에서 시장성 테스트 리포트의 가이드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게임 출시를 위해 시장의 요구와 대중성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게임 CPI(Cost Per Install, 클릭당 비용) TEST를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플라밍고 스타터의 CPI TEST 리포트는 게임의 초기 컨셉부터 시작해 시장 출시 전 가능성을 평가하는 데 핵심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PI 성과를 확인하는 방법
일반적으로 시장성 테스트는 약 3-4일간의 테스트 기간으로 진행됩니다.
테스트 광고의 많은 경우 META를 활용하여 진행됩니다. 유저 풀이 가장 넓은 매체 중 하나이기도 하며, San(Self attribution Network) 매체* 중에 광고의 최적화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단기간에 비교적 가장 정확한 성과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알로하팩토리에서는 ALOHA SDK를 통해 해당 과정을 간편하게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San이란?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과 같이 자사의 플랫폼에 광고하는 광고 네트워크를 의미합니다. 즉 퍼블리셔의 역할과 네트워크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며 자체적으로 전환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1) 캠페인 진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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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컨셉이 정해지면, 해당 게임의 핵심 플레이 요소를 나타낼 수 있는 부분을 광고 크리에이티브로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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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성 파악에 가장 대표성이 있고 주 타겟으로 하고 있는 북미 국가를 대상으로, 특정한 설치 수 타겟과 예산을 설정합니다. 성과 측정에 유의미한 설치 수 도달 시에는 캠페인을 조기 종료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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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는 핵심 플레이 요소를 중심으로 베리에이션 하여 3-4종의 소재를 제작하여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2) 플라밍고의 시장성 테스트(CPI TEST)리포트에서 결과 확인하기
플라밍고의 시장성 테스트 리포트의 스코어카드 를 통해 전체적인 시장성 테스트 지표의 평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코어 카드를 통해 해당 기간 광고의 CPI 성과와 유저의 성별, 연령대에 대한 데모 등의 상세한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합니다.
CPI가 높고 낮음을 어느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나요?
플라밍고에서는 CPI는 $1.00~$1.50 수준을 기준으로 가이드하고 있습니다. 산업과 게임의 장르, 트렌드에 따라 기준치는 상이해질 수 있고 다른 지표와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부분도 있으나 캐주얼 게임장르에서는 해당 지표를 기준으로 방향성을 판단합니다.
CPI가 낮을수록 낮은 비용으로 한명의 유저를 게임에 인스톨로 전환시킬 수 있음을 의미하며, 그만큼 대중들에게 있어 매력도가 높고 전환으로 유도하기가 용이함을 의미합니다.
메인소재와 전체 성과가 따로 표시되어 있는 이유는 광고 크리에이티브에 따라 성과가 다르기 때문에 가장 성과가 좋은 메인 소재도 함께 고려하여 지표를 확인합니다. 메인 소재의 스펜딩 점유가 높을수록 메인소재와 평균 추이가 더 잘 맞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며, 보통 전체 평균 성과와 극명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 편입니다.
테스트 성과의 상세한 확인을 위해 상세 캠페인 성과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해당 리포트를 통해 마케팅 채널별 > 캠페인별 > 소재별 성과를 측정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레퍼런스 데이터를 통해, 현재 테스트한 게임이 어느 정도의 수치를 나타내는지를 비교하여 측정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 성과 리포트
소재별 성과 리포트
캠페인/소재별 성과 용어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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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 (Click Per Install): 광고 클릭당 설치 비용,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하여 앱을 설치할 때마다 지불하는 비용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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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nd: 해당 기간 총 지출한 광고 비용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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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ressions: 광고가 사용자에게 보여진 횟수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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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ck: 광고가 클릭된 횟수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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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M(Cost per mile): 노출수/비용, CPM은 광고 캠페인에서 확인하는 일반적인 지표중 하나로, 광고 노출 횟수를 더 중요시 여기는 캠페인(예: 브랜드 인지도 높이는 목적)에서 주요한 지표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시장성 테스트 지표에서는 캠페인 분석 시의 보조 지표로 주로 활용됩니다. 예를 들어, CTR/CVR이 비슷한데도 CPI가 큰 차이가 나는 경우, 어떤 지면/타겟에서 노출되는지 CPM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CPM이 높아 노출이 매우 낮은 경우는 CTR/CVR이 높아도 CPI가 높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요인으로 CPI가 나왔는지를 종합적으로 확인해서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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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 (Click-Through Rate): 클릭수/노출수, 광고에서의 클릭률을 의미하며, 특정 광고가 노출된 횟수 대비 클릭된 횟수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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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R (Conversion Rate): 설치수/노출수, 광고에서의 전환율을 의미하며, 특정 광고 또는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방문한 사용자들 중에서 목표한 행동(예: 구매, 회원 가입, 앱 다운로드 등)을 완료한 사용자의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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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I(Click-Through Install) 설치수/클릭수, 클릭 이후 얼마나 인스톨로 전환되었는지를 의미합니다.
반드시 CPI 지표 하나만으로 시장성 테스트의 전체를 결정짓는 것은 아닙니다.
기준치보다 높게 나온 케이스가 있더라도, 세부적인 리텐션과 플레이타임, 이탈율 등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가능성이 있는 게임이라고 판단되면 개선 후 추가 테스트를 시도하기도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해당 부분에 대한 상세한 케이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알로하팩토리 챌린져스 시즌1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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