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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US

알로하팩토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게임을 만듭니다.

탁월한 실력과 열정을 가진 인재들이 모여 재미와 즐거움이라는 같은 방향을 향해 몰입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들에게는 꿈꾸는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쳐 나갈 수 있는 기회와 희망을, 사용자들에게는 컨텐츠로 일상에 즐거운 기억을 만들어드리는 것이 저희가 추구하는 신념입니다.

매일 비슷한 일상 속에 당신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하루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 좋아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시간. 이러한 일상들 속에 알로하팩토리가 즐거운 휴식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게임을 만들자는 비전으로, 지금까지 150여개 이상의 프로토타입과 20여개 이상의 모바일 캐주얼 게임을 출시하였습니다.

지난해 Kiss in Public의 1000만 다운로드 성과를 시작으로, IDLE Arcade 장르의 ‘Dragon island는 4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였습니다.

우리는 매일 꾸준히 나아지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마음으로, 구성원 각각이 주체가 되어 알로하팩토리의 비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ALOHAFACTORY가 걸어온 길

2019.08 법인설립
2019.10 벤처기업 인증
2019.11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팜 입주
2021.02 CKL 입주
2021.03 14억 투자유치
2021.03 Kiss in Public 미국 구글플레이스토어 아케이드게임 1위 / 전체 게임 3위 / 누적 다운로드 1000만
2022.03 Dragon Island 글로벌 출시 / 400만 이상 다운로드
2022.06 Monster House 글로벌 출시
2022.07 60억 투자유치

Our Culture, 우리가 일하는 방식들

빠르게 테스트하고 개발합니다.

시장의 트렌드에 긴밀하게 반응하기 위해, 우리의 방식으로 빠르게 테스트하고 개발합니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빠르게 프로토타입으로 제작하고, 시장의 반응을 측정하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열린 피드백 공유와 토론을 지향합니다.

오픈 마인드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프로덕트가 성장하고 개개인이 성장하는 문화를 지향합니다. 서로의 아이디어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토론하며 이를 실현해볼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뛰어난 분석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구성원들이 데이터를 보고 개선점을 프로덕트에 반영할 수 있는 분석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저가 원하는 것들을 빠르게 캐치하고, 게임에 반영해 검증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고도화를 진행합니다.

뛰어난 데이터 분석 역량으로 유저의 니즈를 빠르게 캐치하고, 이를 액션으로 옮기는 사이클이 고도화 되어 있습니다.

데이터를 디테일하게 분석하고, 검증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모든 구성원들이 인사이트를 나누는 방식으로 일합니다.

Blog / Press

언론 속의 알로하. 우리가 일하는 방식들

BLOG
알로하팩토리가 신작 모바일 게임 ‘드래곤아일랜드(Dragon Island)’가 글로벌 누적 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드래곤아일랜드는 다양한 재화를 채집하고 섬을 확장하며, 드래곤을 키우는 게임으로 아케이드 장르의 특징과 IDLE 장르의 특징을 결합한 하이퍼캐주얼 게임이다.
하이퍼캐주얼 게임은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단순한 게임성을 통해 많은 유저들에게 서비스하는 게임 장르로 광고 수익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하이퍼캐주얼 장르 내에서도 단순한 게임성에 유료 상품판매의 수익성을 결합한 게임들이 주목 받고있는 가운데 알로하팩토리가 서비스하는 드래곤아일랜드 게임 또한 유료 상품판매를 고려해 제작한 게임이다.
드래곤아일랜드를 총괄하고 있는 알로하팩토리 이수민 PD는 “드래곤아일랜드는 드래곤을 키울 때 유저가 느끼는 감성적인 부분과 그 과정에서의 게임성을 함께 잡는데 집중했다”며 “앞으로 기존의 캐주얼함을 유지하면서 유저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알로하팩토리 이호진 대표는 “국내에서도 글로벌 캐주얼 시장의 트랜드를 선도하는 게임제작사들이 앞으로 많이 나왔으면 한다”며 “알로하팩토리는 이번 드래곤아일랜드 300만 다운로드를 단기간에 달성한 계기로 하이퍼캐주얼 게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테크월드뉴스(https://www.epnc.co.kr)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알로하팩토리 신작 모바일 게임 드래곤 아일랜드 300만 다운로드 달성
알로하팩토리는 경일게임아카데미와 글로벌 게임개발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일게임아카데미는 직무능력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실전형 직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 제작뿐만 아니라 마케팅 테스트부터 수익화까지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준비할 계획이다.
알로하팩토리는 지난 8월 출시한 하이퍼캐주얼 게임 ‘키스 인 퍼블릭’이 호응을 얻으며 글로벌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미국 구글 플레이 아케이드 게임 1위, 전체 게임 3위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했다.
최영진 알로하팩토리 사업PM은 “이번 협업을 통해 국내에서도 글로벌 시장에 경쟁력 있는 게임을 개발할 가능성을 발견하고 하이퍼캐주얼 장르를 통해 게임 제작 경험의 진입장벽을 크게 낮추고자 한다”며 “알로하 멤버십도 더욱 늘려서 보다 많은 1인 개발자, 초기 개발사가 글로벌 런칭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출처 : 더게임스데일리(http://www.tgdaily.co.kr)
알로하팩토리-경일게임아카데미, 인재 양성 업무협약
모바일 게임은 개발 기간이 길고 개발, 디자인, 음향 등 인력 투입도 많아서 개발비가 많이 들어가는 콘텐츠다. 하지만 막상 게임 앱을 다운로드 받으려 하면 대부분 무료 게임인데, 개발비 회수와 수익은 어떻게 달성할까? 물론 게임 플레이 중 게임 콘텐츠를 구입하게 하는 부분 유료화로 많은 수익을 올리는 게임도 많지만, 게임에 따라 광고 수익에 대한 의존이 큰 경우가 많다.
모바일 게임사 알로하팩토리 이호진 대표는 광고 기반 게임의 경우 기존 리워드형 광고 중심에서 2018년경 하이퍼캐주얼 장르의 인터스티셜 광고(게임 중간광고) 시장이 전세계적으로 성장하면서 수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알로하팩토리는 이런 변화하는 광고 시장에 주목해 하이퍼캐주얼 게임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퍼블리싱하고 있다.
구글 피처드에 선정되며 해외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Block Puzzle 1010!, Draw hammer 등의 하이퍼캐주얼 게임들을 내놓으며 글로벌 노하우를 쌓아온 알로하팩토리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2021년 8월 Kiss in Public을 내놓았다. 하이퍼캐주얼 장르의 특성을 잘 살린 Kiss in Public은 출시 2달 만에 4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고 미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아케이드 게임 1위, 전체 게임 3위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이호진 대표는 경쟁형 게임 중심의 국내 게임시장에서 벗어나,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누구나 쉽게 플레이 가능한 게임 개발에 집중했다.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대중적인 게임에 대한 노하우를 갖춘다면, 수많은 국내 게임사 중에서도 차별화를 갖출 수 있다고 판단했다. 차별화된 스튜디오로서 우수한 국내 인력들을 확보하고, 궁극적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을 개발하고자 했다.
이런 알로하팩토리의 미션은 회사 내부적으로도 직원들의 적극적인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알로하팩토리 내 블록버스터 스튜디오 강건우 PM은 장기적으로 깊이 있고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여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플레이 되고 기억되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하이퍼캐주얼 게임은 ‘게임’이라는 매체가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 중 일부분을 떼어내어 독립적인 게임으로 만든다. 우리는 약 150개에 달하는 프로토 타입을 개발하며 다방면의 재미를 탐구했고, 다음 단계로 지금까지 여러 게임에 들어가던 재미들을 합쳐 더 입체적인 게임들을 개발해 가고자 한다.”
“하이퍼캐주얼 게임은 ‘게임’이라는 매체가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 중 일부분을 떼어내어 독립적인 게임으로 만든다. 우리는 약 150개에 달하는 프로토 타입을 개발하며 다방면의 재미를 탐구했고, 다음 단계로 지금까지 여러 게임에 들어가던 재미들을 합쳐 더 입체적인 게임들을 개발해 가고자 한다.”
글로벌에 통하는 하이퍼캐주얼 게임사를 노리는 알로하팩토리
광고 그룹 개수 및 구분 기준 Google Ads에서는 하나의 광고 그룹 안에 텍스트,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소재를 함께 구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Google Ads는 노출 영역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소재를 자동으로 조합해 광고를 보여주기 때문에, 각 소재의 개별 성과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대신, 광고 그룹 단위로 성과를 평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초기 설정 단계에서부터 광고 그룹을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소재의 효율을 파악하고 최적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우선, 예산 규모에 따라 광고 그룹의 개수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 예산이 $500~$1,000이라면 광고 그룹은 3~5개로 구성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광고 그룹은 '컨셉'을 기준으로 분류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강조하고 싶은 여러 소재를 '전투', '뽑기', '캐릭터'와 같은 컨셉으로 나누면, 각 컨셉의 성과를 빠르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성과가 좋은 광고 그룹은 추가 제작하고, 성과가 낮은 그룹은 빠르게 제외해 캠페인 전체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노출 영역 한정하기 Google Ads의 노출 영역은 크게 ‘검색’, ‘유튜브’, ‘디스플레이 네트워크’로 구분됩니다. 성과가 좋은 영역을 자동으로 찾아서 더 많은 노출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소재를 활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하지만 때로는 Google Ads의 노출 영역 중 특정 영역에 대한 노출을 의도적으로 늘리고 싶은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Google Play Store를 포함한 ‘검색’ 영역은 유사한 검색어와 높은 관련성을 가진 사용자에게 노출되기 때문에, 관여도가 높은 사용자를 유입시킬 가능성이 높고 전환율 또한 우수한 편입니다. 이 경우, 일반적인 가이드에서 벗어나지만, 광고 그룹을 ‘텍스트’ 소재로만 구성하여 ‘검색’ 영역에 더 많이 노출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캠페인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노출을 최적화하는 전략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Google Ads는 ROAS 캠페인을 최적화하기 위해 하루에 최소 10건 이상의 전환이 발생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최적화 값으로 IAP(인앱 결제)만 사용하는 경우,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높은 예산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IAP와 IAA(인앱 광고 수익)를 동시에 최적화 값으로 설정하는 Hybrid ROAS 캠페인이 주목 받고 있으며, 그 활용도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Hybrid ROAS 캠페인은 인앱 결제(IAP) 가능성이 높은 사용자뿐만 아니라 광고 수익(IAA)을 창출할 가능성이 있는 사용자까지 타겟팅해, 더 폭넓은 유저층에 도달할 수 있는 유연한 캠페인입니다. IAP ROAS 캠페인에 비해 넓은 사용자 풀을 타겟팅하기 때문에 다양한 유저로부터 데이터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어, 최적화가 유리합니다. 실제로 알로하팩토리에서는 일 예산 $50~$100로 캠페인을 시작해, 최적화 기간(5~7일) 이후에도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는 다수의 캠페인을 운영 중입니다. 또한, 성과에 따라 예산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면서 캠페인의 스케일업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마케팅, 매체 가이드만 따르면 성공할 수 있을까요? [2편: 구글]
알로하팩토리가 전략 방치형 RPG '고스트패밀리'의 정식 출시 소식을 발표했다. '고스트패밀리'는 방치형 게임으로 인기를 끌었던 로우핸드게임즈에서 개발하고, 데이터 분석 서포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알로하팩토리가 서비스하는 새로운 방치형 게임이다. 특히 이번 게임은 로우핸드게임즈의 기존 방치형 게임에서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은 길드 콘텐츠, [쟁탈전]의 장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은 만큼 사전예약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고스트패밀리'는 자동사냥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다양한 스킬과 속성 외에도 최대 4명의 동료를 출전시킬 수 있어 기본 전투에서도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매일 원하는 던전에 도전할 수 있으며, 레벨별로 마련된 승급 던전을 통해 자신의 전투력 한계를 시험하고 증명할 기회를 제공한다. 하루의 주어진 숙제를 모두 마쳤다면,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는 미지의 세계 '드림 연구소'에 도전할 수 있다.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진 이곳에서 자신의 점수를 계속해서 갱신하며 한계를 시험해 볼 수 있다.
이 게임은 두 가지 특별한 재미 요소를 제공한다. 그중 하나는 길드 콘텐츠의 [쟁탈전]이다. 각 길드는 매주 길드원들과 소통하며 방어할 거점과 공격할 거점을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전략이 핵심인 만큼, 길드원들은 각자 역할과 직책을 부여받아 높은 책임감을 느끼며 참여하게 된다. 쟁탈전 결과에 따라 길드는 버프 혜택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며, 매주 새롭게 진행되는 쟁탈전에서 각 길드의 작전이 달라져 매번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며 최강의 고스트임을 증명할 수 있는 [결투] 공간도 있다. 이곳에서는 단순한 일회성성 대결이 아닌, 패배해도 '복수'라는 특별한 방식으로 재도전할 수 있다. 복수에 성공하면 잃었던 점수를 되찾을 뿐 아니라, 추가 점수도 획득하는 짜릿한 보상을 얻게 된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지닌 '고스트패밀리'의 서비스를 담당하는 알로하팩토리는 글로벌 캐주얼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경험을 갖춘 데 더해, 자체 개발한 게임 제작·분석 서포팅 솔루션 '플라밍고'를 통해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제작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 알로하팩토리는 플레이어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객관적 분석을 통한 고품질 서비스가 필수적이라며, 글로벌 출시 노하우를 바탕으로 플레이어와 개발사가 함께 만족하는 공간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덧붙여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방치형 게임이 되기 위해 네이버 라운지를 적극 운영하며, 유저들에게 언제나 가까이 있는 편리하고 친근한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시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접속만 해도 보석과 장비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새롭게 만나게 되는 플레이어들이 게임 시스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알로하팩토리, 전략 방치형 RPG '고스트패밀리' 정식 출시
모바일 게임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유저 획득(User Acquisition, UA)이 매우 중요합니다. UA는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게 되는데, 이중에서도  Meta(Facebook), Google Ads와 같은 SAN(Self-Attributting Network)를 많이 활용합니다. 이러한 매체들은 셀프 서비스 광고 플랫폼으로, 캠페인 운영에 대해 예산, 소재, Goal 설정 등 기준이 되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가이드라인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 우리에게 최고의 결과를 가져다 주는 길일까요? 기본이 되는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고의 성과 효율을 위해서는 트렌드와 우리 게임 환경을 고려한 최적화 방안을 고민하며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알로하팩토리에서도 다양한 게임의 UA를 진행하면서 이와 같은 고민들을 하고 있는데요, 그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몇 가지 매체 활용 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시작으로 “Meta(Facebook)” 매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1) 소규모 예산으로 고퀄리티 유저를 확보하는 방법

런칭 초기 테스트 시에는 적은 예산으로 캠페인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은 예산의 경우 대부분 ‘설치수’에 최적화된 캠페인을 운영하기 때문에, 고퀄리티 유저를 타겟으로 한 ‘구매’ 중심의 캠페인은 활용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설치수’에 최적화된 캠페인이라도, 유저 획득 정의를 다르게 설정하면 잠재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 고퀄리티 유저를 유입할 수 있습니다.
획득 유저를 정의하는 방법은 ‘기여 설정’이라고 하며, 이는 광고를 본 후 설치까지의 시간과 행동을 기준으로 광고를 통한 유입 유저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AOS에서 설치 최적화 캠페인을 진행할 때, 기여 설정은 클릭 후 1일 과, 조회 후 1일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유저들은 광고에 대한 관여도에 따라 ‘조회만’ 한 유저와 ‘클릭까지’ 한 유저로 구분됩니다. 대부분의 유저는 ‘조회만’ 하는 경향이 있지만, ‘클릭까지’ 한 유저는 설치율과 인앱 액션 전환율이 더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기여 설정을 ‘조회’로 선택하면 더 많은 유저를 확보할 수 있지만, 참여도가 낮은 유저도 포함되기 때문에 알고리즘이 이를 학습하면서 설치 단가는 낮으나 품질이 떨어지는 유저를 타겟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기여 설정을 ‘설치’로 선택하면 더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으며, 한정된 예산 내에서 고퀄리티 유저를 타겟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기여 설정 방법은 아래 그림을 참고 해 주세요.
마케팅, 매체 가이드만 따르면 성공할 수 있을까요? [1편: 페이스북]

1. 플라밍고란 무엇인가요?

Aloha! 플라밍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플라밍고는 게임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분석하여, 게임을 더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게임 퍼블리싱 솔루션입니다. 성공적인 게임 런칭을 꿈꾸는 게임 제작자분들을 위해 플라밍고의 애널리틱스 베타 버전을 제작하였습니다.
데이터 기반으로 모바일 게임의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제작과 운영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데이터 분석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2. 플라밍고 애널리틱스에서는 어떤 기능을 제공하나요?

게임의 핵심 지표를 빠르게 진단하는 진단 리포트

진단 리포트란? 게임의 현재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필수적인 개발 및 운영 지표와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 제작 진단: 게임 기획부터 출시 준비까지 필요한 주요 지표를 점검합니다. - 운영 진단: 라이브 서비스 중 주요 모니터링 지표를 통해 운영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진단 리포트 - 게임성 점검하기
어떤 지표를 활용해서 게임을 진단하나요?

간편하고 빠르게 원하는 데이터를 분석하는 세부 리포트

플라밍고 애널리틱스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게임 개발자 여러분!
알로하팩토리에서 Flamingo(플라밍고)의 베타 서비스를 오픈하게 되어 안내드립니다. 그동안 저희는 알로하 파트너스와 함께 마케팅 테스트를 진행하는 일부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플라밍고 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이제 더 많은 개발자분들이 이 서비스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베타 버전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플라밍고는 베타에서는 게임 애널리틱스 기능을 제공하며, 신규 기능 추가 및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단계에 있습니다. 베타 서비스를 통해 플라밍고의 애널리틱스 기능을 무료로 이용해보세요!
플라밍고가 여러분의 게임 운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개발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게임 제작부터 분석, 수익화까지, 게임 개발자들을 위한 솔루션

베타 서비스 제공 기능 (애널리틱스)
1) 누구나 쉽게 활용 가능한 게임 분석 툴
•
개발자 및 1인 개발자를 포함한 소규모 개발자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전용 애널리틱스
2) 필수 로그 수집 기능
•
게임 제작 및 운영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 로그를 간편하게 수집할 수 있는 기능
3) 지표 진단 기능
•
게임 운영에 중요한 주요 지표들을 분석하고 진단할 수 있는 기능 제공
플라밍고 1차 베타 서비스 모집 안내 (애널리틱스)

게임을 런칭 하셨나요? 이제 무엇을 하면 될까요?!

게임을 스토어에 출시하였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라이브 서비스 운영을 시작할 때입니다. 게임 출시 이후 라이브 서비스 단계에서는 활성유저, 수익성 관점에서의 핵심 성과 지표(KPI)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게임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개선 사항을 빠르게 반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모바일 게임 런칭 후 필수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할 기본적인 지표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떤 지표를 모니터링 해야 하나요?

1. 트래픽 지표

DAU는 단기적인 참여도를 보여주고, 특정 이벤트나 업데이트가 유저들에게 얼마나 즉각적인 반응을 끌어내는지 측정할 수 있습니다. 반면, MAU는 장기적인 사용자 유지율을 반영하여, 게임이 얼마나 오랫동안 유저의 관심을 끌고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즉, 운영단계에서 MAU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 이는 게임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Active User의 모니터링도 필요하지만, 이는 마케팅, 이벤트 등의 일시적인 영향으로 전체 경향성을 보기 어려운 경우도 있으므로, 꾸준히 게임을 즐기는 유저의 규모가 증가하는지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즉, 전체적인 Active User의 규모가 꾸준하게 증가하는 것이 라이브 서비스에서는 안정적인 운영으로 볼 수 있습니다.
Retention (리텐션)은 게임의 콘텐츠와 게임 플레이가 얼마나 유저들에게 매력적인지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입니다. 리텐션은 플레이어의 로열티를 판단하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오가닉 유저를 확보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게임이 수익성 있는 성장을 위해 확보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충성도입니다. 해당 지표를 통해 로열티가 높은 유저의 특성을 파악하고, 해당 타겟을 대상으로 구매 유도 및 수익화 전략을 수립해볼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게임 라이브 서비스를 위한 필수 데이터 모니터링 가이드

FTUE, 어디까지 신경 써야 할까?

지난 뉴스레터에서 모바일 게임의 FTUE(First-Time User Experience)의 중요성에 대해 다루었는데요. FTUE는 게임의 첫인상을 형성하고 플레이어 리텐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로, 이 중 로그인 이탈에 관해서 짧게 소개드렸습니다. 이 외에도 튜토리얼이나 콘텐츠 배치등을 통해서 최대한 유저들이 이탈하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까지 신경을 쓰는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Day 1 리텐션을 위한 온보딩은 언제까지로 정의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에 대한 답을 드리고자 이번에는 [Day 1 리텐션을 만들기 위한 플레이 타임] 이라는 주제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초기 몰입과 게임 리텐션의 관계

알로하팩토리에서는 게임성이 유효한가? 를 평가할 때 Day 1 리텐션을 중점적으로 평가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이전에 공유드렸던 블로그 글을 참고해주세요 ▼
FTUE, 어디까지 신경 써야 할까?
안녕하세요! 개발사와 함께 성장하는 알로하팩토리입니다. 알로하팩토리는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중점으로 전문적인 게임 개발과 게임 퍼블리싱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저희는 하이퍼 캐주얼부터 하이브리드 캐주얼 장르까지, 게임의 코어를 점차 확장하며 더 많은 유저가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과정에서 파트너스 분들과 함께 성장하며, 게임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매주 알로하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에서는 게임 개발부터 마케팅 전략, 그리고 실질적인 데이터 분석과 케이스 스터디까지, 개발사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정보를 매주 제공합니다. 알로하팩토리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얻은 유익한 팁과 사례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알로하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저희가 직접 경험하고 고민중인 알로하팩토리만의 인사이트를 받아보세요!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알찬 정보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
알로하 뉴스레터: 모바일 게임개발,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고가치 유저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고가치 유저(VIP 유저, 고래유저)는 게임 내에서 많은 금액을 지출하는 수익성이 높은 사용자들입니다. 모바일 게임의 전체 수익의 상당 부분이 소수의 고가치 유저로부터 발생합니다.
이러한 유저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마케팅 측면에서 해당 유저풀을 확보하기 위한 타겟팅 전략을 수립하고, 비즈니스적으로는 상위 유저를 관리하며, 상위 과금그룹으로의 유저 전환 전략을 통해 모바일 게임이 수익을 창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고가치 유저를 판단하는 데이터는 무엇인가요?

1) 인앱 수익 유저가 게임에 참여한 동안 지출한 총 금액으로, 이는 고가치 유저를 정의하는 가장 직접적인 지표입니다. 어떤 유저가 구매를 하는지 파악하고, 해당 유저의 구매 금액, 구매 빈도, 유저당 구매금액, 시점 등의 패턴을 분석합니다.
2) 유저당 평균 수익(ARPU) 고가치유저는 높은 평균 결제 금액을 유지하는 유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ARPPU(유료 유저당 평균 수익)를 측정하여 구매유저 간의 수익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3) 리텐션 + 플레이타임 리텐션은 특정 기간 동안 게임에 남아 있는 비율로, 고가치 유저는 일반적으로 높은 리텐션을 보입니다. 게임 플레이 시간(TS)은 유저가 게임에 소비한 총 시간을 의미합니다. 오랜 시간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는 게임에 깊이 몰입한 유저로 볼 수 있으며, 고가치 유저일 가능성이 큽니다. 게임을 재방문하고, 더 오래 게임을 플레이할수록, 구매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4) LTV 한명의 유저가 우리 게임에서 발생시킬 것으로 예측할 수 있는 전체 수익을 의미합니다. LTV가 높을수록 게임에서 발생시킬 누적 매출이 높음을 의미하며 이를 미리 예측하고 마케팅/사업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로하에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ARPPU 세그먼트를 기준으로 고가치 유저를 구분하고 이에 맞춘 상품 제공 및 커스텀된 액션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유저의 가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여 고가치 유저의 행동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바일 게임에서 고가치 유저 확보와 전환을 위한 핵심 전략
게임을 성공적으로 수익화하기 위해서는 유저가 실제로 필요성을 느끼고 구매하도록 만드는 인앱 상품을 설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유저의 심리와 행동 패턴을 깊이 이해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상품과 가격 정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앱 상품 설계 시 고려해야 할 기본적인 요소들에 대한 가이드를 안내해 드립니다. 모바일 게임에서 수익화를 고민할 때는 크게 두 가지 흐름을 생각해야 합니다.
#01. 구매의 니즈가 발생하는가? #02. 구매의 니즈가 있다면 상품의 구성 / 가격 / 타이밍이 적절한가?

1. 유저의 구매 니즈 파악하기

게임에서 수익화를 고민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유저가 실제로 구매의 필요성을 느끼는지 여부입니다. 게임 내에서 유저의 다양한 욕구를 자극하는 상황을 설계하고,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해야 합니다.
실제 유저가 구매의 필요성을 느끼는지는 게임의 기획적인 요소와 함께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유저들을 성취가/모험가/소통가/경쟁가와 같은 특성으로 구분하는데, 그에 따라 게임 내 욕구가 다르게 발생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해 분류해보았을 때, 유저들은 다음과 같은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욕구를 자극하기 위해서는 게임 내에서 유저 성향에 맞는 적절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그 콘텐츠와 연결된 인앱 상품을 준비해야 합니다.

2. 상품 구성, 가격, 타이밍의 최적화

유저가 구매의 니즈를 느꼈다면, 이제는 그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상품의 구성, 가격, 그리고 제공 시점은 유저가 구매를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게임 콘텐츠가 위의 각 욕구를 만들어 내고 있다면, 각 상황별로 어떤 상품 구성과 가격, 타이밍에 적절한 오퍼를 제공할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유저를 사로잡는 인앱 상품 설계 실전 가이드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단연 ‘소재’입니다. 이전 뉴스레터를 통해 ’잘 되는 소재만 만드는 방법’에 대해 공유 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미 잘 만든 소재 성과 2배 올리는 방법
게임 개발은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고, 제작된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여정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시장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마케팅, 수익화, 그리고 운영에 이르기까지 세부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게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게임 점검하기 체크 리스트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각 단계에서의 체계적인 전략을 수행할 수 있을까요? 게임 개발의 시작 단계에서부터 단계적으로 우리의 Product를 점검하고 체크해보며 게임을 제작해 나갈 수 있습니다.
게임의 시장성 체크하기
현재 제작하고 있는 게임이 현재 시장에서 트렌드에 맞고 유저들에게 관심을 끄는 컨셉인가? → CPI 지표를 활용한 시장성 측정
초기 유저 온보딩 여부 체크하기
게임 플레이 초기 단계에서 유저의 온보딩을 방해하는 요소는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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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인스톨 후 첫 진입부터 초기 플레이 과정까지의 게임 UI/UX와 전체적인 유저 경험 → 초반 리텐션과 플레이 타임 지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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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메커니즘 학습 과정에서 이탈 포인트 탐색 → 시간당 잔존비율로 이탈지점 세분화하여 탐색
게임성 체크하기
데이터로 글로벌 게임 성공의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 (w.플라밍고)
이번 블로그에서는 정식 런칭 시 많이 활용하는 ‘차트 부스팅’ 진행 여부를 정하는 방법과 알로하팩토리에서 진행했던 사례에 대해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차트 부스팅이란?
차트 부스팅은 어떻게 준비 해야 하고, 얼마나 효과가 있는 걸까요? 알로하팩토리에서 진행했던 idle RPG 게임 ‘크라운 럼블’의 한국 차트 부스팅 사례를 통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차트 부스팅 준비

[1단계] 데이터 시뮬레이션 기존 오가닉 데이터 지표에 따라 시뮬레이션 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크라운 럼블의 오가닉 유저 ARPU(D7)가 약 4,500원인 경우, 예상되는 수익과 비용의 차이를 계산하여 차트 부스팅이 비용 손실 없이 이익을 낼 수 있을지 짐작 해 볼 수 있습니다. (1) 수익: 차트 부스팅 유입될 예상 오가닉 수 10,000 X ARPU(D7) 4,500원 = 45,000,000만원 (2) 비용: 오가닉 10,000을 유입하기 위한 다운로드 수(약 25만 X 보상형 상품 단가 180원) = 45,000,000 만원 수익과 비용이 같았던 단순 예시 이외에 PU 및 ROAS, 상위 유저들의 ARPU 등 여러 수익 지표들로 더 정교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차트 부스팅에 적합한 게임인지를 판별합니다 [2단계] 일정 및 예산 정하기 * 집행 일정은 유동적으로
대부분의 차트 부스팅은 게임 런칭 초기에 진행합니다 다만, 런칭 일정에 따라 특정 일로 고정하여 진행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높은 순위에 오르기 위해서는 다운로드 수도 중요하지만 차트 경쟁 상황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적은 비용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유지하려면 순위를 다투는 경쟁 게임들의 출시가 적은 시기를 노려야 합니다. 부스팅을 희망하는 일정에 차트 내 높은 순위에 오를 것으로 기대되는 대작 게임들을 조사합니다. 스토어 내 사전 예약과 출시 일정 및 검색을 통해 대부분의 대작 게임들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여러 대작들의 출시 일정과 우리 게임의 차트 부스팅 일정이 겹치지 않도록 진행 일정을 유동적으로 조정합니다. * 시작하는 요일은 고정 집행 시기는 유동적으로 조정이 필요하지만, 최고 순위를 만드는 요일은 정해져 있습니다. 평일과 주말 간 오가닉 유저 다운로드 수에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주말 간 최고 순위를 달성하기 위해 부스팅은 목요일부터 진행하여 금/토/일 간 최고 순위 달성을 목표로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예산은 경쟁 상황에 따라 조정 특정 순위를 차지하기 위한 다운로드 수는 다소 유동적이지만 일반적인 수치는 정해져 있습니다. 희망하는 순위에 따라 전체 예산을 일자 별로 배분하여 유동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라운 럼블’은 주말 간 1위 달성을 위해 일자 별 다운로드 플랜을 아래와 같이 정했습니다.
[3단계] 보상형 CPI 캠페인 진행 부스팅을 위한 보상형 캠페인 진행이 시작된 이후에도 순위 달성 추이에 따라 다운로드 수를 조정하며 최소 비용으로 목표한 순위에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조정합니다

2. 차트 부스팅 결과

’크라운 럼블’의 차트 부스팅 결과에 대해 알아볼까요? (1) 다운로드 수 및 스토어 순위 - AOS (9일간): CPI Install 약 25만 / Organic Install 약 1만 - iOS (4일간): CPI Install 약 3.5만 / Organic Install 약 0.2만 (2) 수익성 부스팅 기간으로 부터 30일 경과 후 해당 기간에 오가닉 유입으로 발생한 이익이 비용을 초과하였습니다.
‘차트 부스팅’ 꼭 해야할까요?
by AlohaFactory Woody
이전 블로그에서 안내드린 것처럼, 게임성 테스트를 통과한 게임들은 수익성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이는 인게임 내에서 설정되어 있는 상품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세그먼트를 나눠 맞춤 액션을 제공하며, 관련된 상황들을 적절하게 실험으로 설정하여 성과를 측정하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1. 상품 관리 테이블 기획 / 세팅하기

수많은 인앱 상품들의 효율, 구성품, 배치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포맷을 다양하게 생성하여 개선사항을 도출합니다.
유저 구매력에 따라 무, 소, 중, 고 과금으로 구분하고 해당 유저들에게 타깃하는 상품 리스트 확인합니다.
또한 인게임 내에서 유저들의 진척도에 따라서 티어(성장 척도)를 분류하고, 그에 따라 어떤 재화 얻기 위해 구매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상품 구성품 기준으로 테이블을 구성합니다. 이는 각 구간마다 필요로 하는 재화를 파악하여 상품 고도화에 활용합니다.

2. 재화 관리 테이블

반드시 성공하는 수익화 방법: 모바일 게임 수익화 프로세스
By AlohaFactory Woody

알로하 퍼블리싱과 함께 하는 이유

가능성이 불분명한 게임에 많은 리소스를 투자하는 것은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리스크는 게임 제작 단계 중간에서 가능성 여부를 합리적으로 판단하지 못해 발생합니다.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내 게임의 지표가 이러한데 성공할 수 있을까?"일 것입니다. 알로하팩토리는 다년간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게임의 성패를 빠른 시점에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합리적인 테스트 프로세스

결국 게임의 목표는 재미를 기반으로 유저를 효율적 비용으로 유입시키고 최대한 많은 이윤을 남기는 것입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게임 개발 단계에 따라 시장성 & 게임성 테스트와 수익성 테스트 단계를 거칩니다.
시장성 & 게임성
성공할 게임을 판별하는 방법: 퍼블리싱과 함께 하는 이유

모바일 게임의 수익성을 높이는 상품 A/B 테스트 - 동일 상품에서 지급 방식(UI&UX)에 따른 구매 전환율 차이 실험

알로하팩토리에서는 게임의 최적화를 위해서 다양한 영역에서 유저의 입장을 이해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합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지난 A/B 테스트에 이어 알로하팩토리 Shadow Survival의 IAP 상품 A/B 테스트를 통해 실제 수익성이 개선된 사례를 공유 드리겠습니다.
핵심 Keyword : 동일한 재화량을 유저에게 어떻게 제시하냐(UI&UX)에 따라서 구매율이 달라질 수 있다.

️실험을 위한 모니터링 내용

Shadow Survival 은 기사가 어둠속에서 나타나는 몬스터들을 처치하고 레벨을 성장시키며 생존해나가는 뱀파이어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게임은 여러 개의 맵이 존재하며 각 맵마다 고유 특성과 다양한 난이도가 존재합니다.
유저들의 실제 인게임 매출 데이터를 주기성, 편의성, 패스, 이벤트 등의 그룹군으로 나눠 살펴 봤습니다. 어떤 종류의 상품을 대상으로 테스트하는게 가장 효과가 좋을지를 결정하고자 했습니다.
패스가 총 IAP 매출 순위 1위 & 약 10%가량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패스 종류 상품을 A/B Test 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여기서 패스란 “특정 기간 동안 다양한 도전 과제를 완료하여 특별 보상과 독점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게임 내 혜택 시스템”입니다.
모바일 게임의 수익성을 높이는 상품 A/B 테스트 - 동일 상품에서 지급 방식(UI&UX)에 따른 구매 전환율 차이 실험

A/B 테스트란?

우리는 게임을 만들 때 문제점을 개선하고, 신규 컨텐츠를 추가하기 위해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 다만 모든 변경 사항들이 게임의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최악의 경우 변경된 내용이 유저 경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이탈에 이르게 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AlohaFactory는 이러한 리스크가 존재하는 요소들의 성과를 A/B 테스트를 진행하여 측정합니다.
A/B 테스트란 두 가지 버전(A와 B)의 콘텐츠, 기능, 디자인 등을 비교하여 어떤 것이 더 나은 성과를 내는지 평가하는 실험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 반응을 직접 측정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에서의 A/B 테스팅은 인게임 디자인, UI, 밸런스, 상품 배치 및 구성 등의 실험을 통해 최적의 전환율과 리텐션 등의 상승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활용됩니다.

A/B 테스트의 중요성

그렇다면 이런 실험을 진행하였을 때의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크게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직관이나 가설이 아닌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게임 개선 방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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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경험 최적화: 유저의 행동과 피드백을 통해 게임의 재미 요소와 난이도를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
매출 증대: 다양한 인게임 요소를 테스트하여 ARPU(유저 당 평균 매출) 등 매출 지표를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
리스크 감소: 모든 유저에게 변경사항을 적용하기 전에 일부 유저를 대상으로 테스트함으로써, 변경으로 인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캐주얼 게임의 이탈 개선을 위한 초반 밸런스 A/B 테스트 Case Study
모바일 게임 정식 런칭을 위해 리텐션과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는 소프트런칭 시기, 마케팅은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매체안, ASO, 브랜딩 여러 가지 준비 중, 이번 글은 소재(Creative)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영상 광고는 정식 런칭 마케팅 규모에 맞춰 다양하게 제작합니다. 하지만 소프트런칭 단계에서 우수한 소재를 미리 선별 해 둔다면, 정식런칭에서는 검증된 소재들로 캠페인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알로하팩토리는 소프트 런칭과 정식 런칭 사이 소재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테스트를 통해 위너로 선발된 소재들로만 구성된 캠페인으로 운영하는 전략입니다. ‘크라운 럼블’의 사례를 통해 진행 방법을 상세하게 공유 해 드리겠습니다.

[STEP1] 다양한 소재 컨셉 분류

우리 게임과 잘 맞는 소재가 어떤 것인지 탐색하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소재 테스트 시에는 다양한 방향성의 소재를 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는 크라운 럼블 소재의 컨셉을 여섯 가지로 구분한 내용입니다.

[STEP2] 컨셉 별 아이디에이션

컨셉 별로 어떤 내용이 게임과 광고에 적합할지 아이디어를 확장합니다.

[STEP3] 상세 기획 및 제작

아이디어 별 상세 기획안을 작성하고,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잘 편집하여 소재를 제작합니다. 6개로 구분했던 소재 방향성에 따라 만든 광고 영상 예시입니다.
‘잘’되는 소재 만드는 방법 : 소재 TEST
By People & Finance Team Bella
알로하! PF팀 Bella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알로하 컬쳐 제 5탄! 이번에도 재밌는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최근에 글로벌 시장에 오픈한 알로하팩토리의 갓 게임 ‘크라운 럼블:방치형 왕국 시뮬레이션’ 다들 플레이 해보셨나요~?
레오나는 회사와 직원들 몰래 사비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본인의 즐거움과 고생한 동료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예쁜 마음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상! 알로하가 가만히 있을 수 없죠! PF팀이 공식적으로 함께 지원하기로 하고 레오나와 비밀 시나리오를 준비했습니다.
알로하팩토리 컬쳐#05_회사도 모르게 직접 굿즈 만든 썰 푼다
알로하팩토리에서는 마케팅 운영 효율을 위한 전략적 타겟팅과 다양한 광고 크리에이티브 소재 제작을 통한 시도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전략으로 고효율 소재를 만드는 방법을 ‘기본 게임 플레이 활용 유무’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구분했습니다.
이번에는 게임 플레이 요소를 활용하지 않는 두 번째 방법에 대해 공유 드립니다.
#2. CPI 개선 전략 : 게임 플레이 없이 만든 광고 영상
플라밍고 스타터로 게임 초기 경험 개선하기: 온보딩 테스트
알로하팩토리에서는 플라밍고 스타터를 통해 게임의 컨셉을 검증하는 단계에서 시장성 테스트 리포트의 가이드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게임 출시를 위해 시장의 요구와 대중성을 이해하는 방식으로 게임 CPI(Cost Per Install, 클릭당 비용) TEST를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플라밍고 스타터의 CPI TEST 리포트는 게임의 초기 컨셉부터 시작해 시장 출시 전 가능성을 평가하는 데 핵심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PI 성과를 확인하는 방법 일반적으로 시장성 테스트는 약 3-4일간의 테스트 기간으로 진행됩니다. 테스트 광고의 많은 경우 META를 활용하여 진행됩니다. 유저 풀이 가장 넓은 매체 중 하나이기도 하며, San(Self attribution Network) 매체* 중에 광고의 최적화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단기간에 비교적 가장 정확한 성과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알로하팩토리에서는 ALOHA SDK를 통해 해당 과정을 간편하게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San이란?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과 같이 자사의 플랫폼에 광고하는 광고 네트워크를 의미합니다. 즉 퍼블리셔의 역할과 네트워크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며 자체적으로 전환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1) 캠페인 진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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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컨셉이 정해지면, 해당 게임의 핵심 플레이 요소를 나타낼 수 있는 부분을 광고 크리에이티브로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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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성 파악에 가장 대표성이 있고 주 타겟으로 하고 있는 북미 국가를 대상으로, 특정한 설치 수 타겟과 예산을 설정합니다. 성과 측정에 유의미한 설치 수 도달 시에는 캠페인을 조기 종료할 수도 있습니다.
•
소재는 핵심 플레이 요소를 중심으로 베리에이션 하여 3-4종의 소재를 제작하여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2) 플라밍고의 시장성 테스트(CPI TEST)리포트에서 결과 확인하기
플라밍고의 시장성 테스트 리포트의 스코어카드 를 통해 전체적인 시장성 테스트 지표의 평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코어 카드를 통해 해당 기간 광고의 CPI 성과와 유저의 성별, 연령대에 대한 데모 등의 상세한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합니다.
플라밍고 스타터의 시장성 테스트 리포트로 CPI 테스트 진행하는 방법
게임 사용자를 유료로 확보하는 마케팅 전략에서, '타겟팅'과 '크리에이티브 소재'는 핵심 요소로 꼽힙니다. 대형 광고 매체(ex: Google, Meta)는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학습된 타겟 오디언스에게 자동으로 광고를 노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이로 인해, 마케터가 '타겟팅' 조정으로 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축소되고 마케팅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크리에이티브 소재'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따라서, 흥미를 끄는 창의적인 광고 영상 제작을 통해 목표하는 오디언스의 관심을 사로잡고, 마케팅 캠페인의 성공률을 높이는 전략이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소재 효율을 개선할 수 있을까요? CPI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은 ‘기본 게임 플레이 활용 유무’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1. 기본 플레이를 활용하여 CPI를 소폭 개선하는 방법 2. 기본 플레이 외의 요소들을 활용하여 CPI를 대폭 개선하는 방법 먼저 해당 글에서는 ‘1. 기본 플레이를 활용한 CPI 개선 방법’ 에 대해 [알로하팩토리]에서 퍼블리싱한 서바이벌 게임, ‘쉐도우 서바이벌’의 사례를 소개 해 드리고자 합니다.

1. 밋밋한 광고에 스토리 추가하기

어떤 게임인지 잘 보여주는 플레이 영상에 스토리를 추가하는 방법만으로 광고의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왼쪽은 일반 플레이 영상을 바탕으로 제작한 광고 영상이며, 오른쪽은 플레이 영상에 스토리를 추가하여 광고 주목도 및 흥미를 높였던 사례입니다.

2. 메카닉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요소 활용

실제 인게임 메카닉은 그대로 활용하면서 일부 요소를 변경하여 게임성을 극대화하여 보여줄 수 있습니다. 아래는 게임 내에 실제로 존재 하지 않는 무기(고기, 당근 등) 등을 활용하거나 실제 창을 찌르는 인게임 공격 방식이 아닌 회전 공격 방식으로 변경하여 성과를 향상 시켰던 광고 영상입니다.

3. 광고 매체 특징 100% 활용하기

소재를 잘 만들기 위한 주요 전략으로 ‘5초 이내에 게임성 잘 보여주기’를 들곤 합니다. 하지만, 광고가 노출되는 플랫폼에 따라 후킹성 있는 인트로의 광고가 효율이 높은 경우도 있습니다. ’틱톡’, ‘인스타그램’과 같은 노출 영역에서는 실제 상황을 연출하는 영상으로 플랫폼 컨텐츠와 유사하게 접근한 경우 광고 시청 비율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4.우리 게임의 재미 포인트 살리기

관여도가 높은 타겟(우리 장르와 유사한 게임을 즐기는 타겟, 구매 타겟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는 경우, 이미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가 있기 때문에 게임 장면을 그대로 잘 보여주는 광고 보다는 게임의 재미있는 소구 포인트를 위트 있게 표현한 광고의 성과가 우수합니다.
#1. CPI 개선 전략 : 유저의 관심을 사로잡는 ‘잘’ 만든 광고 영상
게임 개발은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과정을 넘어, 창작물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여정입니다. 이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지속 가능성입니다. 게임의 성공은 단순히 우수한 아이디어나 창의적인 디자인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시장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개발 초기 단계부터 명확한 목표와 전략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임 제작 과정은 복잡하고, 때로는 예측 불가능한 도전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마케팅, 수익화, 그리고 운영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에서는 세부적이고 전문적인 접근을 요구합니다. 이를 위해 알로하는 단계별 제작 시스템을 기반으로, 모든 과정을 원활하게 관리하고 게임 개발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제작 과정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플라밍고 스타터'를 개발했습니다.
“플라밍고 스타터”는 플라밍고 서비스에서 게임 제작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게임의 시장성 판단하고- 초기 재미요소와 수익성 지표를 단계적으로 확인하며 게임을 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도구입니다.

시장성 테스트 가이드 (CPI TEST)

시장성 테스트는 게임 CPI(Cost Per Install, 클릭당 비용)를 통해 해당 게임이 얼마나 유저들에게 대중성이 있는지를 검증하는 방식입니다. CPI가 낮을수록 낮은 비용으로 한명의 유저를 게임에 인스톨로 전환시킬 수 있음을 의미하며, 그만큼 대중들에게 있어 매력도가 높고 전환으로 유도하기가 용이함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개발자가 시장의 초기 반응을 데이터 기반으로 측정하고, 효율적인 제작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돕습니다. 플라밍고 스타터에서는 시장성 테스트 단계 통해서 마케팅 채널별 > 캠페인별 > 소재별 성과를 측정하고 레퍼런스 비교를 통해 시장성을 판단합니다. 현재 알로하에서 출시된 모든 게임들이 해당 테스트 과정을 거쳐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고 있으며, 퍼블리싱을 통한 공동개발 역시 동일한 프로세스를 거쳐 제작되고 있습니다.
플라밍고 (시장성 테스트) Sample 대시보드

온보딩 테스트 가이드 (Onboarding Test)

게임의 초반 경험은 사용자의 지속적인 관심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를 위해 온보딩 테스트에서는 초기 게임의 재미 요소를 검증합니다. 초반 유저가 진입해서 게임에 안착하기까지의 단계를 확인하기 때문에, 플라밍고 스타터를 통해 유입 1일차의 리텐션 지표와 함께 초반 이탈율 지표를 가장 중요하게 확인하고 있습니다. 초반의 이탈과정을 세분화하여 확인하고, 레퍼런스 장르 및 게임과의 비교를 통해 우리 게임의 이탈율이 어느 수준인지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부분에서의 문제 발견 후 어떤 부분들을 개선하여 이탈의 수치를 최소화 할 수 있을지 분석을 통해 안정적으로 온보딩이 가능한 게임인지에 대한 판단을 진행합니다. 이 단계에서 지속적으로 이탈유저가 많고 게임에 몰입하지 못할 시, 초기 게임 개발을 다시 고민하여 안정적이고 시장성이 높은 게임 개발을 하기 위한 사이클로 다시 진입합니다.
구간별 이탈율 지표

게임성 테스트 (Advanced Test)

🪩
게임 성공의 가능성을 높이는 플라밍고 스타터: 플라밍고와 함께 하는 글로벌 시장 진출
2024년 알로하의 5년차 해가 밝았습니다.
5년간의 시간 동안 알로하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하이퍼캐주얼 게임으로 시작해서 라이트코어 캐주얼 게임 제작사와 퍼블리셔가 되기까지 많은 서퍼들의 고민과 노력들이 있었어요. 알로하의 5년을 돌아보며, 지금의 CI를 제작해주신 아트팀 리드 애니스에게 CI 제작 비하인드를 들어봤습니다.
Q. 알로하의 로고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있나요? CI를 제작하실 때 어떤 의미를 담고 싶으셨는지 궁금해요.
알로하 서퍼들과 함께 지내오면서 모두가 각자의 개성이 다 다르다는 생각을 했어요.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데 그 어느 누구도 같은 사람이 없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고, 이것이 알로하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낸다고 생각했어요.
알로하는 각자가 주도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인재들이 모여 있는데요, 여러 색깔을 가지고 각자의 목표와 꿈을 쫓는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알로하를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람이 담겨 있어요.
CI의 여러 색상에는 이런 의미를 담아서 다양한 컬러를 넣어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CI의 모양을 보면 여러가지 의미가 연상이 되는데요, “비상 탈출구”같은 느낌을 주어서 일상에서의 탈출구가 될 수 있는 게임이 되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았어요.
마치 펑펑 터지는 폭죽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신나게 환호하는 사람의 모습처럼 보여지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을 만들자”라는 알로하의 비전과 맞게 브랜딩에서도 즐겁고 행복한 이미지가 담겼으면 했어요. 저희 알로하에서 만들고 서비스하는 콘텐츠가 많은 사람들에게 오랜 시간동안 기억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2024년 알로하는 하이퍼캐주얼 게임 개발사에서 라이트코어 장르의 개발사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한 게임들을 준비중입니다.
2023년 하반기 첫 퍼블리싱작 <쉐도우 서바이벌>이 출시되였고 2024년에는 자체 제작 캐주얼 게임 크라운 럼블 : 아이들 킹덤의 정식런칭을 준비하고 있어요. 이 외에도 상반기에 여러 게임들의 라인업이 있답니다.
가지각색의 개성을 가진 알로하 서퍼들이 함께 해온 덕분에 지금까지의 알로하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시도를 거쳐 하나씩 쌓아온 우리의 경험들이 모여 앞으로 더욱 좋은 게임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어요!
한 번의 출시가 아닌 지속적인 성공을 위한 알로하팩토리의 단계별 게임제작 시스템을 기반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고,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 개발사들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 개발사가 되겠습니다.
2024년에도 알로하의 게임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알로하 CI 제작 비하인드: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을 만듭니다.
By People & Finance Team Bella
알로하! PF팀 Bella입니다
벌써 알로하팩토리의 4번째 컬쳐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알로하 소풍을 소개하는 글에서 알로하만의 복지 방향 3가지를 소개 했었는데요. 오늘은 그 중 하나인 성장과 화합에 대한 컬쳐인 ‘알로하 전체 워크샵’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전체 워크샵, 왜 지스타로 가나요??

22년 전체 워크샵으로 매년 11월에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쇼 ‘G-STAR’에 다녀왔습니다. 게임 회사라면 응당 게임쇼를 즐기러 가야죠!
지스타에 가는 이유는 게임부스 참관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들을 하기 위함입니다.
알로하팩토리의 서퍼들은 어딜 가서든 그 누구보다 즐겁게 그 순간들을 즐겨요. 즐기는 과정에서 엔돌핀을 뿜뿜하고 다양한 영감을 얻으며 더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한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구성원이 행복하고 즐거워야, 유저들을 즐겁게 할 수 있다는 유저중심의 알로하의 원칙처럼, 우리 모두가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시간들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하고 있어요.
그럼 알로하의 2박 3일 전체 워크샵 일정! 하나씩 같이 살펴볼까요?

<첫째 날> 랜덤 조 활동 & 레크레이션

부산에 도착해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무려 2인 1실) 랜덤 조 자유 활동시간을 갖습니다. 랜덤으로 조를 짜서 조 별로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것들을 정해 자유시간을 즐기면 됩니다. 팀원들과는 매달 회식도 하고 소풍도 즐기니 이 날 만큼은 타 팀원들과 시간을 보내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죠!
알로하팩토리 컬쳐#04_ 게임으로 시작해 게임으로 끝나는 게임 회사 워크샵
크라운 럼블: 아이들 킹덤의 소프트런칭에 맞춰 구글플레이 창구와 진행한 TV광고가 오픈되었습니다.  
창구 프로그램은 구글플레이, 중소벤처기업부 및 창업진흥원이 함께 지원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으로,프로그램에 크라운럼블: 아이들 킹덤이 2023 구글플레이 창구 TOP2에 선정되었습니다!
알로하팩토리의 게임을 보다 많은 유저분들께 재미있는 컨셉으로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덕분에 제작팀을 비롯한 모든 알로하 서퍼들의 기대감이 매우 큰 프로젝트였어요.

게임의 새 장르를 여는 팀플레이 | 크라운 럼블 편 (구글 플레이 코리아 유튜브)

이번 광고는 크라운 럼블의 컨셉에 맞게 중세시대풍의 사막 벌판을 배경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우드톤의 중세 인테리어, 조명, 투구와 갑옷들이 크라운 럼블의 컨셉과 아주 잘 어울렸어요.
게임의 새 장르를 여는 팀플레이 | 크라운 럼블 편 (구글 플레이 코리아 유튜브)
광고의 주인공 알로하팩토리의 CEO 매튜는 무거운 철갑옷을 입고 헌신의 연기를 펼쳤습니다. 갑옷을 입고 하루종일 연기 투혼을 펼치는 매튜의 모습을 보고 알로하 서퍼들 모두가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 (광고 이후 수많은 짤들이 생성되었다고..)
갑옷이 잘 어울리는 알로하의 매튜 CEO
크라운 럼블: 아이들 킹덤을 위해 많은 시간을 고민해온제작팀의 코너, 앤디, 로버트도 광고 촬영에 참여하게 되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전략게임이 복잡한 사람들도, 방치형 게임이 심심한 사람들도 크라운 럼블로 게임 끝!
크라운 럼블: 아이들 킹덤 구글플레이 창구 TV CF 출시!!

알로하팩토리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 크라운 럼블: 아이들 킹덤이 글로벌 스토어에 런칭합니다!

‘크라운럼블: 아이들 킹덤’은 중세시대 판타지를 배경으로 화려한 전투, 아기자기하고 매력적인 캐릭터 아트를 통해 대중적이고 글로벌한 선호를 반영한 게임입니다. 플레이를 통해 영지를 넓혀나가고, 전투를 통해 전 지역을 통일해나가는 방치형 시뮬레이션 + 전투/전략의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 창구 TOP2 선정

크라운 럼블: 아이들 킹덤은 2023년 구글플레이에서 진행한 창구 프로그램 Top2, 게임사 중에서는 1위에 선정되었습니다. 누구나 쉽게 안착할 수 있도록 초기부터 이용자가 얼마나 쉽게 몰입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가장 집중하였습니다. 업그레이드, 성장, 강화 등의 핵심루프는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되, 이후 수집/성장의 전략 요소들을 더하여 재미를 더하고, 반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시스템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알로하팩토리의 단계별 제작 프로세스를 적용한 게임

알로하팩토리는 게임 제작 초기단계부터 단계별로 함께 게임을 만들어나가는 개발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크라운 럼블: 아이들 킹덤’ 또한 알로하의 제작단계를 거쳐 수차례의 테스트 - 개선을 통해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알로하팩토리는 '게임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관점에서 개발한 게임 데이터 분석 및 매니지먼트 솔루션 '플라밍고'를 통해 시장성 테스트부터 재방문-이탈율 상세 검증 및 수익성 개선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제작 히스토리 미리보기!

인게임 내 게임성 및 수익성을 고도화 하는 테스트를 지속하고 있으며 현시점까지 수많은 버전을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더욱 자세한 제작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 계속됩니다.
알로하 크라운럼블: 아이들 킹덤 소프트런칭!
알로하팩토리의 단계별 제작 시스템을 적용한 첫 퍼블리싱 게임 쉐도우서바이벌(Shadow Survival)이 10월 20일 대한민국, 미국 등의 10여개 글로벌 국가에 출시되었습니다.
‘쉐도우 서바이벌’은 알로하팩토리만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존 게임에서 보기 어려웠던 독특한 아트컨셉과 누구나 쉽게 진입할 수 있는 뱀파이어 서바이버 장르의 단순 조작으로 첫 플레이부터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쉐도우 서바이벌은 기사가 어둠속에서 나타나는 몬스터들을 처치하고 레벨을 성장시키며 생존해나가는 방식의 게임으로, 몬스터를 처치하고 영웅과 스킬을 강화시켜 생존해나가고, 더욱 강해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맵과 모드, 도전감을 자극시키는 요소들로 중독성 있는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알로하팩토리는 체계화된 제작 프로세스를 통해 게임의 프로토타입 단계에서부터 데이터와 자체 분석 솔루션 플라밍고를 기반으로 소비자의 니즈와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개발하고 성과를 축적해왔습니다. 해당 프로세스를 통해 제작 단계에서 유저들이 흥미를 잃고 이탈하는 포인트를 개선하고, 성장감을 자극시키는 요소를 추가하고 데이터 기반의 테스트를 반복함으로써 유저 유지율을 향상시키고 유저가 오랫동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알로하팩토리는 체계화된 제작 프로세스를 통해 게임의 프로토타입 단계에서부터 데이터와 자체 분석 솔루션 플라밍고를 기반으로 소비자의 니즈와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개발하고 성과를 축적해왔습니다.
해당 프로세스를 통해 제작 단계에서 유저들이 흥미를 잃고 이탈하는 포인트를 개선하고, 성장감을 자극시키는 요소를 추가하고 데이터 기반의 테스트를 반복함으로써 유저 유지율을 향상시키고 유저가 오랫동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희의 노하우를 적용한 첫 퍼블리싱 게임이 쉐도우서바이벌입니다. 소프트 런칭 기간에 진입하면서 약 3개월 동안에 10회 이상의 업데이트를 통해 수익화 고도화를 진행함으로써 D7기준 ROAS를 100% 이상 상승 시킬 수 있었습니다.
알로하팩토리의 첫 퍼블리싱 게임 쉐도우서바이벌(Shadow Survival) 런칭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왼쪽부터)이호진 알로하팩토리 대표, 정철희 리얼타임게임즈 대표, 조용래 엔돌핀커넥트 대표 /사진=최태범 기자
모바일 게임시장은 전 세계 수많은 개발사들의 무한경쟁으로 인해 성공이 어려운 레드오션으로 꼽힌다. 더군다나 세계적인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야외활동이 늘면서 게임 수요가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위기까지 더해졌다.
그럼에도 독창적인 게임을 바탕으로 글로벌 게임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국내 게임 개발사들의 도전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들 중에는 구글의 지원 사격을 받아 보다 실효성 있는 글로벌 전략을 마련해 나가는 곳도 있어 주목된다.
구글이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개발사 지원 프로그램 '창구'에 참여하고 있는 △알로하팩토리 △리얼타임게임즈(Real Time Games) △엔돌핀커넥트의 이야기다. 이들 3개사의 최고경영자(CEO)를 일본에서 만나 구체적인 내용을 들었다.
이들은 구글 재팬이 23~25일 창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 첫 기획한 스타트업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 '도쿄 이머전 트립(Immersion Trip) 2023'에 참여해 글로벌 진출 방안을 보다 구체화했다.
엔돌핀커넥트가 개발한 퍼즐 RPG '어글리후드: 퍼즐 디펜스'
주력 게임에 대해 알려달라
조용래 엔돌핀커넥트 대표(조):
퍼즐 역할수행게임(RPG)이다. 퍼즐 RPG는 퍼즐 요소를 활용해 스테이지를 공략하고 캐릭터를 수집하며 성장시키는 장르다. 창업 시기부터 '프로젝트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카페라떼' 3연작으로 퍼즐 RPG를 개발할 계획을 세웠다.
이호진 알로하팩토리 대표(이):
日 집결 K-게임 CEO 3인방…"구글이 지원사격, 레드오션 뚫는다"

게임회사에서 게임이 빠질 수 없겠죠!

알로하팩토리의 점심시간은 비정기적으로 열리는 <알로하컵> 게임대회로 항상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알로하컵은 아트팀의 UI 디자이너 레이와 Crown Rumble: Idle Kingdom의 게임 기획자 앤디가 먼저 제안하고 기획하여 만들어낸 행사라 더욱 의미가 있는 행사랍니다.
게임의 장르는 스트리트파이터, TFT, 마리오카트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들 위주로 진행합니다. 점심 시간마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대진표를 짜고, 식사 후 다같이 모여서 게임대회를 열어요. 최근에는 마리오카트 경기를 조를 짜서 점심시간에 같이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게임 대회를 위해 회사에 닌텐도와 플스를 들고 오신 준비위원회에 박수!!

<제 1회 알로하컵 공지>

점심시간 마리오카트 토너먼트 대회
대회를 하며 게임을 즐기고 응원하는 과정, 숨은고수들을 발견하는 재미까지 게임회사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매월 마지막주 진행하는 알로하데이에서는 알로하컵 결승전을 통해 스트리트파이터의 우승자를 가리고 명예로운 상품도 증정했답니다.
승리의 순간
도파민 뿜뿜하며 더욱 좋은 게임을 만들어갈 알로하팩토리를 응원해주세요
점심시간마다 게임대회가 열리는 회사! 알로하팩토리의 <알로하컵>을 소개합니다
알로하팩토리 Project A 포스트모템 후기

ASO란 무엇인가요?

App Store Optimization (ASO)는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와 같은 스토어에서 앱의 가시성과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메타데이터 요소들을 개선하고 전환율을 높여 많은 다운로드를 유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저가 스토어에 진입해서 확인하는 스크린샷, 앱아이콘, 영상, 디스크립션을 모두 포함하며 키워드 검색 최적화, 유료 키워드 광고 요소를 모두 포함합니다.

ASO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1) 오가닉 유저의 확보 + 획득 비용 절감
ASO는 모바일 마케팅 전략의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마켓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광고 비용은 증가하면서 사용자 한 명을 데려오는 비용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케터들은 수많은 노력을 합니다.
2022년도 기준 iOS 앱 2백만개, Google 4백만여개로 우리 게임이 스토어에서 아무 액션없이 발견될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게임사들이 UA를 집중적으로 고도화하고 진행하고 있지만, 본질적으로 가장 유입 퀄리티가 좋은 것은 유저가 자발적으로 게임 다운로드를 한 오가닉 유저입니다.
즉 ASO는 '스토어에서 우리 게임의 발견/다운로드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작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ASO를 통해 오가닉 유저의 유입을 높이고 사용자 확보 비용을 낮추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2) 전환율 증가 & 광고비용 효율 최적화
ASO를 통해 우리 게임의 스토어 페이지에 들어와서 실제 다운로드로 이어지는 전환율의 최적화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오가닉 유저 뿐 아니라 Paid를 통한 유입 시에도 스토어 등록정보 페이지의 전환율이 낮은 경우 광고 비용의 비효율이 발생합니다. 스토어에 진입한 유저가 게임에 충분히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스크린샷, 아이콘, 디스크립션을 최적화하세요.

ASO는 어떻게 하나요?

모바일 게임 유저 전환율을 높이는 ASO 최적화 전략
모던 그로스 스택 2023 컨퍼런스 : The Next Normal
모던 그로스 스택은 애드테크 & 마테크 업계 최고 회사들의 성공 사례, 인사이트, 그리고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디지털 프로덕트의 성장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행사입니다.
지난 2023 MGS(Modern Groth Stack)에 알로하팩토리의 Business Lead 최영진님께서 연사로 참여셨어요! 이번 행사에서는 <린 스타트업으로 게임 성공 사례 만들기>라는 아젠다로 알로하팩토리의 제작 프로세스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사례 노하우와 케이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해당 세션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게임 런칭을 위한 게임성, 수익성, 시장성 3가지 요소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알로하팩토리가 첫 게임를 출시하고 실패하며 성장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린 스타트업의 개발방식으로 MVP(Minimum Viable Product)를 빠르게 제작하고, 게임의 포텐셜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CPI TEST의 장점과 이를 알로하에서 실행하는 방식을 상세히 들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알로하팩토리의 게임 제작 프로세스는 크게 시장성 테스트 → 게임성 및 수익성 테스트 → 런칭 및 스케일업 → 운영 단계로 나뉘어 단계별로 진행됩니다. 해당 밸류체인 내에서도 특히 게임 제작 단계의 프로세스는 더욱 세분화됩니다. 아래의 프로세스와 같이 각 단계별로 집중해야 KPI를 중심으로 데이터 확인/개선을 진행하고 다음 단계의 진행을 준비합니다.
뿐만 아니라 마케팅 전략도 단계에 적합하게 예산과 매체, 방식을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번 세션에서 해당 프로세스에 대한 이야기를 수많은 개발사와 경험하신 영진님의 사례를 통해 들을 수 있어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2023 MGS(모던그로스스택) 연사 후기: 린 스타트업으로 성공사례 만들기
알로하팩토리에서는파트너스를 통해 전세계의 소규모 게임 제작자분들의 다양한 스토리들을 듣고 경험합니다. 저희는 즐거운 게임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열정적으로 에너지를 쏟으시는 제작자분들과 함께,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좋은 게임을 발견하고 넓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에 함께 하며 성장해 나가는 것을 신념으로 삼고 있습니다.
훌륭한 게임을 개발하고, 우리의 게임이 유저들에게 도달하기까지의 여정에서 놓치지 않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참신한 컨셉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게임을 제작하는데 몰두했다면, 그 과정상에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개발 과정에 몰입하다 보면 게임이 갖춰야 할 본질적 재미를 놓치기도 하고, 게임과 수익화의 유기적 연결에 실패하여 상품의 수익화에 어려움을 겪는 케이스도 존재합니다. 더욱이 시장에 나의 제품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 투자에 소홀하여 빛을 보지 못할 리스크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 개발의 시작 단계에서부터 단계적으로 우리의 Product를 점검하고 체크해보는 것은 성공적 게임 개발에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프로덕트 점검하기
이러한 과정들을 얼마나 디테일하게 고려하느냐에 따라 Product 잠재력의 확장 범위는 매우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유저들을 타겟으로 트래픽의 범위를 확장하고 더욱 높은 수준의 수익 가능성을 실현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실행하기 위한 저희의 첫번째 시도는 누구나 쉽게 게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및 매니지먼트 툴 플라밍고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데이터 분석 툴이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저희는 왜 플라밍고를 만드는 것일까요? 플라밍고는 ‘게임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관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플라밍고 서비스는 게임 서비스의 밸류체인(게임 제작 - 마케팅 - 수익화 - 운영 단계) 중 가장 첫번째에 위치하는 ‘게임제작’ 단계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게임 제작 단계의 초기 단계부터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플라밍고를 통한 데이터 분석과 공유를 통해 게임을 단계별로 탄탄하게 만들어나가는 것에 집중합니다. 동시에 알로하 프로덕션 시스템의 FUN QA(게임성 컨설팅) 단계를 거쳐 정성적 분석까지 진행함으로써 감각적 재미와 실제 객관적 수치의 조화를 통해 최적의 개선점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플라밍고 리포트의 기본 구조
이렇게 탄탄하게 만들어진 게임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여지는 시점에는 본격적인 마케팅 스케일업을 시작합니다. 마케팅 스케일업의 과정 또한, 주기적으로 가장 효율적인 국가와 매체, 소재를 모니터링하고 최적화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해당 단계에서 플라밍고를 통해 ROAS(투자 대비 수익)과 ROI를 국가별, 채널별, 게임별, 기간별로 세분화해서 측정할 수 있는 마케팅 운영용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전략이 중요한 이유는 위 액션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수익의 편차가 매우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각 국가와 매체의 특징을 잘 알고 다룰 수 있는 경험이 있는 전문가가 함께 함으로써 투입한 비용 대비 최대의 효율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플라밍고: 더 나은 게임 제작환경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
By People & Finance Team Bella 알로하팩토리 복지 소개1. 봄바람 휘날리며~ 알로하 봄 소풍 가기
알로하! PF팀의 Bella 입니다. 오늘은 알로하팩토리의 복지 문화를 소개하려 합니다. 그 전에, 알로하팩토리가 어떤 방향과 목표를 가지고 복지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지 알고 보면 더 좋겠죠??
알로하팩토리의 미션과 비전 콘텐츠로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 알로하팩토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을 만듭니다.
정말 멋진 미션이죠~ 알로하팩토리는 행복한 게임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행복한 게임은 행복한 직원들이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과 즐겁고 행복한 알로하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알로하팩토리의 PF팀은 서퍼들과 함께 우리만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알로하 서퍼들이 행복한 생활을 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지원을 하고 있을까요?
알로하팩토리는 크게 3가지 복지의 방향으로 나누어 지원합니다.
1. 건강 2. 성장 3. 화합(커뮤니케이션)
이 중 이번에 소개드릴 복지는 3. 화합(커뮤니케이션)입니다. 앞서 PF팀 Cain이 소개해 주셨던 타운홀미팅 ‘알로하데이’의 키포인트도 ‘공감대’였습니다. 그만큼 알로하팩토리는 팀원들 간에 화합과 소통, 공감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알로하팩토리 컬쳐#03_ 봄바람 휘날리며~ 알로하 봄 소풍 가기
UA마케팅의 크리에이티브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알로하팩토리의 크리에이티브팀이 하는 일
경쟁이 치열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우리 게임을 설치하고 이용하도록 하는 UA(User Acquisition)는 비즈니스 성장에 더욱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특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각 단계별 마케팅 KPI의 성과와 타겟을 분석/개선하는 촘촘한 프로세스와 더불어 유저의 높은 전환을 유도하는 양질의 크리에이티브의 제작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UA의 중요성으로 회사 내 퍼포먼스 마케터를 보유한 조직은 늘고 있으나, 크리에이티브를 전문으로 하는 조직을 인하우스로 보유하는 케이스는 많지 않습니다. 마케팅 역량을 가진 에이전시가 활용되거나, 공통 크리에이티브팀에서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케이스도 다수 존재합니다. 이런 이유는 크리에이티브를 만드는 조직의 경우, 제작 역량 뿐만 아니라 마케팅의 이해까지 함께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알로하팩토리는 UA에 대한 전략적 대응을 위해 내부에 크리에이티브 조직을 세팅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알로하팩토리의 크리에이티브팀은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요?

신규 프로젝트의 영상 제작

운영 단계 진입 이전에 게임의 시장성 테스트, 초기 마케팅 테스트 단계에서의 크리에이티브를 기획하고 제작합니다. 게임의 초기 컨셉 테스트 단계에서는, 해당 게임이 유저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시장성이 있는지 판단하기 위한 테스트 마케팅의 크리에이티브를 제작합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게임의 핵심적인 메카닉과 플레이 방식, 컨셉을 유저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제작하는 일입니다. 게임 요소들을 영상 기법을 이용해 특별히 눈에 띄게 만들거나 트렌드 요소들을 넣어서 제작하지 않습니다. 이 게임의 컨셉과 기본 플레이 만으로도 충분히 대중성이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입니다. 이 과정에서 CPI 단가를 중심으로 한 성과 분석을 통해 다음 단계의 진행 여부를 결정합니다.
신규 프로젝트 테스트 영상 제작
런칭 예정인 쉐도우 서바이벌 게임의 경우, 게임의 플레이 화면을 기본으로 하여 컨셉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게 하되 캐릭터마다 가진 공격력의 특성이 다른 부분을 강조해서 캐릭터별 공격력을 강조한 컨셉의 크리에이티브를 제작하였습니다. 한번 테스트 마케팅을 할 때, 하나의 소재만 활용해서 테스트 하는 것이 아닌 여러 제작해서 보다 더 명확한 시장성 테스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전환율이 높은 크리에이티브 소재 제작 포인트 1) 게임 플레이 후 가장 재미있던 포인트를 4가지 정도 선정 2) 5초 안에 눈길을 끄는 장면 노출 3) 이를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영상 제작

운영 프로젝트 트렌드 영상 제작

운영 프로젝트의 경우, 게임의 시장성 테스트 - 초기 컨텐츠 테스트와 수익성 테스트까지 완료되어 안정적으로 운영 단계에 접어든 게임을 의미합니다. 해당 게임의 경우, 지속적인 UA마케팅을 통해 게임의 수익성을 꾸준히 유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CPI를 낮게 유지하고 ROAS를 목표한 수준으로 오래 끌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해당 기간동안 크리에이티브에서는 인기 게임의 패러디, 다양한 광고 편집 방법을 적용해서 마케팅 소재를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프로젝트별로 가장 성과가 좋은 영상을 베리에이션해서 조합함으로써, UA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UA마케팅의 크리에이티브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알로하팩토리의 크리에이티브팀이 하는 일
By People & Finance Team Cain
알로하! 벌써 두 번째로 인사 드리게 되네요 :) 이번에는 알로하팩토리에 대해 궁금해 하실 만한 내용 몇 가지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TMI 첫번째]
왜 알로하팩토리인가요? '알로하(ALOHA!)' 알로하팩토리의 CEO 매튜는 하와이에 처음 갔던 날, ALOHA라는 글씨에 느꼈던 즐겁고 행복한 감정에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알로하라는 단어는, 사람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자는 의도를 담고 있어요. 알로하라는 단어가 주었던 첫 인상의 기쁨처럼, 알로하팩토리의 구성원들도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한 비전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팩토리'는 시스템화 된 제작 프로세스를 만들어보자는 의도로 시작되었어요. 운과 감에 의존해서 게임을 제작하는 것이 아닌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알로하팩토리의 체계화된 ‘단계별 제작 프로세스’를 만들어나가고 이를 통해 게임을 제작해보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어요. 알로하팩토리의 프로세스는 4년차가 지난 지금 하이퍼캐주얼 게임을 제작하던 때보다 더욱 구체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알로하팩토리의 체계화된 제작 프로세스와 플라밍고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단계별 전략이 궁금하시다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Flamingo의 Preset 리포트로 게임제작 프로세스 최적화하기
알로하팩토리 컬쳐#02_알로하팩토리의 알쓸알잡(알고보면 쓸모있는 알로하 잡다한 이야기)
포스트모템이란 무엇인가요?
포스트모템이란 프로젝트 완료 후의 과정을 되돌아보면서 그동안 진행했던 일을 회고하고 더 나은방향으로 나아갈 방항을 모색하는 작업입니다.
포스트모템이 중요한 이유는 프로젝트 진행단계에서 수행했던 의사결정의 단계들을 다시 되새기고, 그 과정들에서 결정이 타당했는지, 개선할 점은 없었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점검해 보며 개인과 조직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해당 팀에서의 회고에 그치지 않고 이 결과를 전사 구성원에게 전파함으로써 전체 조직이 레슨런을 통해 성장하는 방향성을 이상적인 목표로 진행합니다.
알로하팩토리는 단계별 제작 프로세스를 통해 게임을 개발하는 과정을 기반으로 프로토타입 구현과 시장성 테스트를 진행하고 기준에 충족하는 게임을 대상으로 운영단계의 개발을 진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영 단계로의 개발을 진행하는 게임도 있고, 종료가 결정되는 게임도 있습니다. 알로하에서는 프로젝트의 결과와 관계없이 모든 도전 과정에서 구성원들이 고민하는 과정상의 러닝 포인트들이 더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한 초석으로 보고 이 과정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로하팩토리의 포스트모템 프로세스는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실행시기: 프로젝트 런칭, 종료 후 최소 1달 이내에 진행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기억들이 조금 더 선명하게 기억이 나는 시점에 진행하기 위하여 가급적 과제 완료 시기에 가깝게 진행합니다.
참석자: 해당 프로젝트와 관련된 담당자들 참여 (해당 프로젝트의 제작팀 구성원 필수 + 가능한 경우 아트, 사업팀의 공통 조직도 함께 참여)
포스트 모템에서 이야기 해볼 내용
1) 잘된 일 (Best Practice)
포스트 모템 실행 후 알로하데이 타운홀 미팅에서 공유
알로하팩토리의 게임 포스트모템: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을 위하여
By People & Finance Team Cain
알로하 !
오늘은 알로하팩토리의 조직 문화 한 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름하여 알로하데이 !
[알로하데이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회사의 방향성에 대한 공유와 의견을 나누고, 전사 랜덤 점심, 타운홀 미팅, 사내 게임 대회 등 다양한 행사 후 오후 4시 조기퇴근이 가능한 날!
알로하팩토리의 가장 큰 매력, 공감대
알로하데이는 알로하팩토리의 가장 오래된 조직문화 중 하나입니다.
전사 랜덤 점심을 통해 평소에 대화를 나누지 못하였던 다른 팀의 동료들과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하고, 타운홀 미팅을 통해 CEO 매튜가 경영 현황 및 실적을 투명하게 공유해주며 익명질문을 받아 여러가지 고민, 건의사항, 복지개선 등 회사 생활에 대한 각종 주제에 대해 질의 응답을 하는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또한 각 팀별로 <이달의 진행 현황>이라는 주제로 게임 개발 상황, 이슈, 인사이트 등을 공유하며 서로 어떤 고민과 액션을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BLOCKBUSTER팀의 팀 굿즈 홍보 타임
게임 개발 진행현황
가끔 고양이 자랑을 하기도 합니다.
알로하팩토리 컬쳐#01_알로하데이를 소개합니다.
ROAS란 무엇인가요?
유입된 유저로부터 많은 수익을 창출했다고 하더라도, 이 유저를 얻기 위해 사용한 비용이 더 크다면 해당 캠페인은 성공적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게임 서비스를 유지하고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UA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인 ROAS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야합니다.
ROAS(Return On Ad Spend, 광고 수익률)는 마케팅의 중요한 핵심 성과 지표 중 하나로, 광고 비용 대비 매출을 나타냅니다. 즉, 특정 광고를 집행했을 때 사용한 광고비 대비 얼마만큼의 수익을 얻었는지 비율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알로하팩토리의 Dragon island 캠페인에 1,000달러의 마케팅 비용을 사용하였고, 이 광고캠페인을 통해 2,000달러의 수익이 발생하면 해당 게임의 ROAS는 200%가 됩니다.
앱 설치 후 N일차의 ROAS를 측정하여 수익성이 높은 유저를 유입시킨 채널과 캠페인을 파악하고, 캠페인의 소재와 채널 운영을 조정합니다.
ROAS의 계산 ROAS는 광고 수익률로 “광고 캠페인으로부터 발생한 수익 / 광고 캠페인 지출 비용”으로 간단히 계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광고 캠페인으로부터 발생한 수익”에 대한 기간 설정에 따라서 ROAS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장르별로 ROAS를 산정하는 기간을 달리 합니다. 그 이유는 해당 장르별 기대하는 ARPU와 유저 리텐션이 상이하기 때문입니다. 하이퍼캐주얼의 경우 Day 3일차 이내에 ROAS 100%를 달성하도록 하는 반면, 리텐션이 길게 이어지는 카지노 장르는 1년 넘게 ROAS 계산 기간을 설정하기도 합니다. 최근에 성과가 좋은 라이트코어 게임들은 D7이내에 ROAS 100%를 달성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개발하는 게임 장르나 수익성, 게임 지표에 따라 ROAS 측정을 위한 수익의 계산 시점을 어떻게 잡을지 마케터가 잘 판단하고 효율적인 퍼포먼스 마케팅을 진행해야 합니다.

좋은 ROAS는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좋은 수치를 달성할 수 있나요?

타겟에 맞는 최적의 광고 크리에이티브 제작하기
게임의 핵심적인 매커니즘과 재미를 나타내며 유저의 관심을 끌어내는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제작하고 베리에이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가장 성과가 좋은 소재를 계속해서 테스트하고 최적의 소재를 유지해야 합니다.
알로하에서는 매주 소재 테스트를 진행하여 기존의 Winning 소재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는 소재를 추가로 발견합니다. 이러한 주기를 반복하면서 IPM 수치가 현저히 높은 소재를 발견하면 해당 소재로 교체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Applovin을 통해 Monster House의 iOS AD ROAS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때 테스트 진행한 소재의 성과가 150% 이상의 IPM을 달성하여 소재교체를 진행하여 좋은 성과를 나타낸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당시 해당 소재의 Spend가 동기간 2주 평균에 비해 1200% 증가하였습니다.
 프로젝트 성과의 레벨별 트래킹을 통한 캠페인 운영 효율화하기
ROAS 성과 측정으로 모바일 게임 마케팅 성과를 높이는 방법: 알로하팩토리 Case Study
“단순한 퍼블리싱이 아닌 리스크도 함께 나눌 수 있는 회사를 찾기 위해 플레이 엑스포 현장에 왔습니다”
알로하 팩토리는 올해로 4년차를 맞은 스타트업이다. 설립 초기에는 하이퍼 캐주얼 게임을 주로 개발하면서 시장의 경험을 쌓았으며 2022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하드코어, 미드코어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는 그동안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사업을 병행하며 기업 이름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설립 직후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게임’ 개발을 목표로 게임을 개발한 알로하 팩토리는 2021년 ‘키스 인 퍼블릭’을 출시해 누적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지난해 선보인 ‘드래곤 아일랜드’는 알로하 팩토리의 실험적인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작품임에도 글로벌 4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역량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LB인베스트먼트 주도로 기존 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와 크릿벤처스, 포스코기술투자가 참여한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최 팀장은 회사의 빠른 성장의 이유로 자사의 체계화된 제작 프로세스를 꼽았다. 게임의 프로토타입 단계에서부터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의 니즈와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명확하게 파악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자체 제작 게임 데이터 분석 플랫폼 ‘플라밍고(Flamingo)’를 통해 제작부터 마케팅, 수이고하에 이르기까지 개발자들이 원하는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노하우를 기업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현재 알로하 팩토리는 앞서 언급한 퍼블리싱 사업을 전개하며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게임’에서 ‘모든 사람이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신작 준비에 한창이다. 많은 사람이 즐기는 게임은 이미 하이퍼 캐주얼 게임들을 통해 입증했다는 것.
올해 알로하 팩토리는 8월 중 아이들 시뮬레이션에 전투/전략 요소를 결합한 게임인 ‘Idle Kingdoms’, 스팀 플랫폼을 통해 인기를 얻었던 서바이벌류 게임인 ‘다크 서바이벌’ 등 2종의 게임을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끝으로 최 팀장은 기업의 향후 비전에 대해 “게임계의 네이버 웹툰을 만드는 것이 퍼블리싱 팀의 목표다. 오늘날 네이버웹툰이 성공할 수 있던 비결에는 남들이 보기에 아마추어라고 할지라도 그 기회를 잘 살려 글로벌로 이름을 알렸기 때문이다”며 “겉만 화려한 게임 보다는 유저의 좋은 반응을 이끌 수 있는 게임을 통해 게임을 만드는 진입장벽을 낮출 수만 있다면 숨어있는 은둔고수들도 많이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개발자들이 많이 방문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는 것이 목표다. 알로하 팩토리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PlayX4] 알로하팩토리 최영진 팀장 "게임 개발의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는 플랫폼 제공할 것"
구글플레이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국내 중소개발사 및 스타트업 상생 지원 프로그램 ‘창구 프로그램 5기’에 참여할 100개사를 선정하고 개발사 지원 여정에 나선다.
선정된 개발사 중 개인화 뷰티 큐레이션 서비스 Zamface(작당모의), 영토 확장 캐주얼 게임, Idle Kingdoms(알로하팩토리) 그리고 반려식물 종합 솔루션, 그루우(그루우)가 감각적이고 완성도 높은 서비스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Top3로 이름을 올렸다. (순위순, 괄호 안은 개발사명) 특히 1위 Zamface(잼페이스)와 3위 그루우는 AI기반의 스타트업이다.
‘창구’ 프로그램은 창업의 ‘창’과 구글플레이의 ‘구’ 등 앞자를 활용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손잡고 국내 앱·게임 개발사의 콘텐츠 고도화 및 목표 시장 진출을 ‘창구’의 역할로 지원하는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5기를 맞은 창구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지원이 위축되고 있는 시장 상황에서도 작년보다 20개사가 추가된 역대 최대 규모의 100개 개발사를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콘텐츠 완성도, 혁신성,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으로, 서류 평가, 앱 콘텐츠 시연 평가, 발표 평가 등을 거쳐 올해에는 게임, 웰니스와 헬스케어, 예술, P2P 등 다양한 부문의 개발사가 참여한다.
창구 프로그램은 2019년 최초 출범한 이후 올해로 5회째를 맞으며 1기부터 4기까지 총 360개사가 참여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3기까지의 누적 성과로는 누적 매출 성과 62% 증가, 해외 진출 비율 69% 증가, 유치된 투자액 2,012억원 이상, 신규 다운로드 140% 증가 등을 기록한 바 있다.
창구 프로그램에 선정된 참여사들을 살펴보면 창업 생태계의 흐름 및 트렌드 또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이번 창구 프로그램 5기는 AI 및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다수 찾아볼 수 있었으며, 문화·교육·헬스케어 등 실생활에서의 편의성을 앞세운 플랫폼 앱들도 주목을 받았다.
구글플레이는 창구 프로그램 5기에 선정된 모바일 앱·게임 스타트업 총 100개 개발사에게 비즈니스 역량 강화 및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우선, 홍보 영상 제작 또는 캠페인 운영을 지원하는 마케팅/홍보부터 창업 성장지원 세미나, 글로벌 비즈니스, UA 마케팅 광고 수익화를 위한 1:1 심층 컨설팅, 다수의 벤처캐피털을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데모데이 등의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낮아지면서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창구 프로그램 졸업사 간의 정기 교류, 해외에서 진행되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글로벌 이머전 트립(Global Immersion Trip), 구글 I/O 설명회 등이 신설됐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은 창구 프로그램은 K-앱·게임 개발사들이 전세계를 무대로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성장의 창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창구 프로그램을 거쳐 간 선배 스타트업들이, 이제는 조언과 지원을 해줄 수 있는 소중한 자원으로 축적되고 있는 것도 이 프로그램이 가진 귀중한 자산”이라며 “올해는 더 많은 개발사들에게 기회를 열어드리고자 규모를 확장했으며, 새로운 프로그램도 신설해 지원하는 만큼 참여사들에게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창구 프로그램 5기’ 100개사 선정…Top3에 ‘작당모의, 알로하팩토리, 그루우’
게임을 개발하는 개발사라면 게임 퍼블리싱과 이를 수행하는 퍼블리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게임 퍼블리싱은 개발사가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스토어에 게임 배포, 마케팅, 사업, 운영까지 담당하는 자체 퍼블리싱과 퍼블리셔를 통한 퍼블리싱으로 구분됩니다.
알로하에서는 내부에 게임을 집중적으로 제작하는 자체 스튜디오가 있고 퍼블리싱 사업팀과 함께 자체 퍼블리싱을 통해 게임을 런칭합니다. 동시에 타 개발사의 게임을 퍼블리싱하는 퍼블리셔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스토어에 게임을 올릴 수 있고, 다양한 에셋의 활용으로 게임제작의 진입장벽이 낮아지면서 게임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게임을 출시하고 자연 유입으로 성공적 성과를 거두는 것은 게임의 재미와 퀄리티가 좋아도 100% 보장할 수 없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게임 서비스의 운영에 전문적인 역량을 가진 퍼블리셔의 역할도 성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게임 퍼블리셔는 게임 개발사와 함께 게임 서비스에 대한 비즈니스적인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전반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게임의 마케팅 집행, 게임의 운영 지원, 그리고 게임 수익화를 위한 전략 수립 등이 포함됩니다.

게임의 비즈니스 퀄리티를 높이는 퍼블리셔 선택하기

개발사의 규모, 리소스 등의 상황에 짜라 따라 각기 다른 니즈가 요구될 수 있으나, 전문적인 퍼블리셔의 존재는 게임의 비즈니스 퀄리티를 높이고 보다 높은 수준의 성과를 내는데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기존에 퍼블리셔가 가지고 있는 운영, 사업, 마케팅의 노하우와 레퍼런스, 인프라를 통해 게임개발의 퀄리티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안정적인 서비스와 장기적으로 더 높은 수익창출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적 크리에이티브와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매체의 활용, 성과 분석을 통해 게임의 ROAS와 최적화를 담당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가?

특히 게임개발 측면에서 리소스가 집중되어 있고 사업팀이 없는 소규모 개발사의 경우, 게임을 수익성 있는 비즈니스로 전환시키기 위한 UA 및 수익화 분야의 전문적 역량은 특히 중요합니다.
단순히 특정 매체에 비용을 지불하고 마케팅을 집행하는 것만으로는 최적화된 성과를 내기가 어렵습니다. 오히려 투입한 비용 대비 수익성이 낮게 나오는 경우, 게임의 지속 가능한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마케팅 부분의 역량이 필요한 퍼블리셔 선택 시에는 전문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지원하는가?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매체 활용 경험이 있으며, 해당 부분에 대한 UA최적화 역량을 가지고 있는가를 체크해야합니다.
알로하에서는 게임을 기준으로 매주 국가별, 매체별 성과 분석을 통해 게임의 ROAS를 체크히고 매체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최적의 성과를 내기 위한 작업을 진행합니다. 각각의 채널마다 다른 광고 크리에이티브와 비용의 최적화 전략을 구현함으로써 투입 비용 대비 수익을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크리에이티브 측면에서도 전담팀을 별도로 구성함으로써, 매주 트렌드 리서치를 통해 전환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어떤 스타일의 소재를 제작할지, 어떤 포인트를 강조할지에 대한 베리에이션과 내부 기준에 따른 성과분석을 통해 소재 교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퍼블리셔가 얼마나 세부적으로 성과를 분석하고 전략을 향상시킴에 따라 같은 게임이라도 수익성의 차이는 매우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게임의 비즈니스 퀄리티를 높이는 퍼블리셔 선택하기
글로벌 모바일 게임을 제작하고 운영하는 데 있어 데이터 분석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게임 제작에는 감각적인 측면과 센스가 중요하지만, 모든 것이 직감에 의해 100% 성공적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케팅 지표나 인게임 내의 특정 구간의 문제점 등의 데이터를 통해 객관적으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도출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개발사들이 게임의 개선을 위해 데이터 활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데이터를 수집하더라도 이를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개선 포인트를 찾아내는 것은 또 다른 관점의 역량이 필요합니다. 현상이 하나의 데이터로 간단하게 파악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하나의 현상에서 관찰된 결과를 바탕으로 데이터를 세분화하고, 다양한 변수들과 함께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통찰력을 얻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진입 장벽으로 인해, 감으로만 게임을 제작하고 런칭하거나, 시도 후에도 의미 있는 결과를 얻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 존재합니다.
이러한 고민을 해소해드리고, 글로벌 게임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알로하팩토리에서는 파트너스를 통해 테스트를 진행하는 개발사에 데이터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당 리포트에는 현재 게임의 테스트 단계에 맞추어 마케팅 시장성 테스트 결과, 리텐션, 세션 데이터, 스테이지별 이탈율 등의 데이터를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비교군의 데이터들을 통해 현재 게임에서 개선해야 할 사항을 디테일한 리포트 형태로 전달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는 게임 데이터 리포트를 통해 해당 게임에 맞는 맞춤형 분석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데이터를 세분화하고 종합하여 더 깊이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고, 이 결과를 토대로 인사이트를 도출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명확한 개선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데이터를 근거로 각 단계별로 개선해야 할 사항과 달성해야 할 목표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 알로하팩토리 데이터 분석가 Woody-
알로하팩토리 데이터 리포트 샘플
리포트의 인사이트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구조로 게임의 개선점을 안내합니다. 예를 들면 1일차의 리텐션이 50% 정도로 조건에 충족하는 높은 수치가 나왔다고 하더라도, 2일차, 3일차의 리텐션이 기대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 어떤 포인트에서 부정적인 경험이 발생했는지를 이후 인게임 컨텐츠별 세분화된 분석을 통해 원인을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1일차에 접속한 유저들 중, 2일차에 돌아오지 않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어떤 컨텐츠를 마지막으로 플레이했는지, 몇 번을 도전하고 실패를 했는지 등을 분석하여 부정적 경험을 주었던 구간을 파악하고, 해당 부분의 경험을 긍정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최근 알로하 파트너스와 함께 테스트를 진행한 개발사의 경우, 위와 같은 데이터 분석결과를 통해 게임의 온보딩 단계에 이슈가 있음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 7% 이상의 높은 리텐션 개선을 보인 사례가 있습니다. 해당 케이스 스터디에 대해서는 이후 포스팅에서 상세하게 안내 드리겠습니다. 현재는 알로하 파트너스로 테스트를 진행하는 개발사에 플라밍고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를 상시로 확인하실 수 있도록 오픈하였으며, 이 포스팅에서 소개드린 분석 리포트 제공 및 리뷰를 진행해드리고 있습니다. 게임을 제작하고 있으나 유저의 행동에 대해 정량적 측정이 어렵거나 막연한 경우, 알로하팩토리의 리포트를 통해 보다 쉽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세분화된 분석리포트 및 운영 기능들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서비스 런칭 이후 단계에까지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알로하 파트너스가 게임을 제작하는 제작자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데이터 분석 리포트로 게임의 성과를 개선하는 방법: 알로하팩토리 분석 리포트
FLAMINGO에서는 알로하팩토리의 제작 프로세스에 맞추어 게임 제작단계에 따라 필요한 지표들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Preset Report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 게임이 게임의 초반 안착을 확인하는 프로토타입 개발 단계라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초반의 퍼널, 즉 설치 후 튜토리얼 단계부터 각 스테이지 플레이까지 유저가 얼마나 잘 안착하는가와 이에 따른 Session 및 Day 1일차의 리텐션 수치 등이 있습니다. Preset Report에서는 여러 지표를 한번에 제공하기 보다는, 해당 시점에 반드시 필요한 데이터만 확인하고, 비교군의 데이터를 통해 현재의 우리의 게임에서 개선해야 할 점을 확인하고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2) 게임성 및 수익성 테스트 단계의 데이터 (S3) S3단계에서는 다시 하위 3단계로 구분하여 테스트하며 게임성에 대한 지표를 먼저 확인한 이후에 수익성을 확인하게 됩니다. S3-1 테스트에서는 게임 초반부 플레이 단계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기 때문에 Day 1일차의 리텐션을 핵심지표로 확인합니다. 내부 벤치마크 기준을 중심으로 TS, 스테이지별 이탈율, 유저 Segment별 데이터 등의 게임성 지표를 함께 확인함으로써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되는 경우, S3-2 테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S3-2 테스트는 인게임 내 성장요소 및 추가 콘텐츠 플레이 분량까지 제작이 완료되는 시점에 Day 3일차의 타겟 지표 확인을 순차적으로 진행합니다. 다만 게임에 따라 초기부터 수익성이 확보되는 게임들도 있기 때문에 장르, 게임의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게임의 제작 방향과 수준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종적으로 S3-3 테스트에서는 수익성을 확인할 수 있는 IAP(인앱) 및 IAA(광고) 상품들을 추가하여 실제 유저 LTV를 추정하고 시장성 테스트 단계에서의 결과와 같이 사업성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3) 런칭 및 스케일업 (S4) 런칭 및 스케일업 단계는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하는 것보다 게임의 런칭 준비와 안정화, 콘텐츠 확장 및 고도화에 신경을 쓰는 단계입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확인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Day 7일차 이후의 리텐션 데이터를 핵심지표로 확인하며, 해당 테스트 이후 D7, D14, D30일차 까지의 LTV 측정을 통해 해당 게임의 지속 가능성 여부를 판단합니다. 본격적 마케팅을 시작하며 각 타겟 국가를 정리해 Tier그룹을 구성하고 주요 매체들을 확장하기 위한 Test를 진행하게 됩니다. 런칭 이후에는 ROAS(마케팅 비용대비 수익성)를 확인하며 전략적으로 어느 정도의 스케일업까지 진행할 수 있을지를 판단하여 국가별 규모를 늘려가게 됩니다.
4) 운영단계 (S5) 운영단계에서는 게임의 성격에 따라 집중하는 방향을 다르게 볼 수 있습니다. 하이퍼 캐주얼 장르와 같이 운영단계에서의 컨텐츠 업데이트 빈도가 높지 않은 게임의 경우 운영의 성격을 UA마케팅 운영에 맞추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채널별, 국가별 ROI 및 ROAS 모니터링 및 캠페인 조정을 통해 비용 대비 수익의 효율화 활동을 진행합니다. 반면 컨텐츠 업데이트가 많고 지속적인 운영이 필요한 게임의 경우, 앞서 언급한 UA마케팅 운영 + 게임의 수익화 데이터 (재화 및 인앱 구매 데이터) 분석, 게임 밸런스 분석 및 조정 등의 유저 데이터 분석을 통한 지속적인 운영의 고도화가 필요합니다.
Flamingo의 Preset 리포트로 게임제작 프로세스 최적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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